가을 진양호 나무축제

가을빛이 짙어지는 진양호공원에서 목재 놀이와 목공 체험, 공연, 자원순환 활동, 기획전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사가 열린다. 진양호 우드랜드 숲속 목재체험 페스티벌은 2026년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양호공원 다이나믹 광장과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목재를 친숙하게 접하고 목재 문화와 숲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재 놀이기구와 목공 체험, 버블 공연, 버스킹, 숲사랑 실천부스가 운영된다. 비가 내려도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숲속 목재체험 페스티벌 개요
| 일시 |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
|---|---|
| 장소 | 진양호공원 다이나믹 광장 및 진양호 우드랜드 |
| 대상 | 어린이 동반 가족 등 시민 누구나 |
| 주요 내용 | 목재 놀이기구, 목공 체험, 버블 공연, 버스킹, 숲사랑 실천부스 |
| 문의 | 진양호 우드랜드 목공체험실 055-755-4560 |
행사 당일에는 진양호 우드랜드의 기존 목공 체험과 숲 체험이 별도로 운영되지 않는다. 방문객은 행사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과 체험 방식에 맞춰 일정을 정할 필요가 있다.
나무와 놀고 만드는 체험
행사장은 놀이와 만들기, 공연, 자원순환 활동이 이어지는 구조로 꾸려진다. ‘나무야 놀자’ 구역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목재 놀이기구 10종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나무의 질감과 움직임을 직접 느끼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나무야 만들자’에서는 메모판과 미니 화병, 돌돌팽이 등을 만드는 쿠폰 체험이 마련된다. 못 박기, 종이탈 만들기, 사진 촬영은 행사 시간 동안 상시 체험으로 운영된다.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도구와 재료를 직접 다뤄 보는 경험까지 함께 제공하는 구성이다.
| 구분 | 운영 시간 | 내용 |
|---|---|---|
| 나무야 놀자 |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 목재 놀이기구 10종 운영 |
| 나무야 만들자 |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 메모판, 미니 화병, 돌돌팽이 쿠폰 체험과 못 박기, 종이탈 만들기, 사진 촬영 상시 체험 |
| 버블 공연 |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버블 공연 |
| 버스킹 공연 |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 행사장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라이브 공연 |
| 숲사랑 실천부스 |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 우유팩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체험 |
쿠폰 체험 운영 방식
쿠폰 체험은 오후 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모두 6회 운영된다. 전체 정원은 648명이며 회차마다 108명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정해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조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진양호공원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좋아요 또는 댓글을 남기는 방식
-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후기와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하는 방식
- 진양호공원 누리집에 체험 사진 또는 체험 후기를 게시하는 방식
한 사람이 인증하면 체험 2회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장이 배부된다.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방문한 경우에는 보호자 한 사람의 인증을 기준으로 어린이 한 명당 쿠폰 2장이 제공된다. 같은 사람이나 같은 가족이 중복으로 인증해 추가 쿠폰을 받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 회차 | 시간 |
|---|---|
| 1회차 |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
| 2회차 |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
| 3회차 |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
| 4회차 |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
| 5회차 |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
| 6회차 |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
공연으로 이어지는 오후
목재 체험 사이에는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버블 공연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공연자와 소통하는 형식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라이브 버스킹이 이어진다. 목재 놀이기구와 체험 부스 사이로 공연이 더해지면서 행사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머물 수 있는 분위기로 채워질 전망이다.
우유팩으로 배우는 자원순환
올해 새로 마련된 숲사랑 실천부스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익히도록 설계됐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이며 예상 참여 인원은 모두 648명이다.
먼저 쿠폰 체험이나 상시 체험 가운데 두 가지에 참여해 도장 2개를 받는다. 이어 우유팩과 페트병, 캔, 종이 등의 그림을 살펴보고 우유팩을 알맞은 수거함에 넣는 분리배출 활동을 수행한다. 과정을 마치면 숲사랑 체험쿠폰 1장을 받아 진양호 우드랜드 목공체험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숲사랑 체험쿠폰 사용 기간은 2026년 10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며 사용 장소는 진양호 우드랜드 목공체험실이다. 교환 대상이 되는 우유팩은 펼친 뒤 말린 상태여야 한다. 수거된 우유팩은 쓰레기봉투로 교환돼 진양호 일원 행사에 활용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스티커를 이용한 만족도 조사도 진행된다.
진주의 흥을 담은 기획전시
체험 행사와 함께 진양호 우드랜드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2026년 4분기 기획전시 ‘진주의 흥! 얼쑤!’가 열리고 있다. 전시는 10월 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이어지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는 진주의 전통성과 축제가 지닌 흥겨움을 현대 예술로 풀어낸 작품이 놓인다. 입체 조형물을 중심으로 섬유와 목공예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한 평면·입체·부조 작품 총 50점을 선보인다. 목재 체험 공간과 전시실이 한 건물 안에서 연결돼 관람객은 나무를 이용한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다.
| 전시명 | 진주의 흥! 얼쑤! |
|---|---|
| 기간 | 2026년 10월 3일부터 12월 27일까지 |
| 관람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 휴관일 | 매주 화요일, 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
| 장소 | 진양호 우드랜드 1층 기획전시실 168㎡ |
| 참여 작가 | 區아트조형회 양한식 회장과 주수현, 권동일, 김미선, 고진숙, 이혜영 작가 |
| 작품 | 입체·평면·부조 작품 총 50점 |
| 문의 | 진양호 우드랜드 055-755-4560 |
작가와의 만남과 월별 체험
전시 기간에는 주말마다 작가와의 만남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26년 10월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작가와의 만남이 운영된다. 같은 시간 체험 프로그램에는 정원 20명의 한지유등 만들기가 포함된다.
11월과 12월의 작가와의 만남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두 달 모두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정원 10명의 키링 만들기로 구성된다. 체험은 현장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을 거쳐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 월 | 작가와의 만남 | 체험 프로그램 | 정원 |
|---|---|---|---|
| 2026년 10월 |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지유등 만들기 | 20명 |
| 2026년 11월 |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키링 만들기 | 10명 |
| 2026년 12월 |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키링 만들기 | 10명 |
목재와 지역 역사를 잇는 공간
진양호 우드랜드는 진주성의 수호목을 활용한 ‘New 뉴티나무’ 상설 전시를 운영하는 친환경 목재 체험 공간이다. 목공 체험과 숲 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목재를 단순한 만들기 재료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와 공연, 자원순환, 지역의 전통을 표현한 예술 작품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2026년 10월 24일에는 다이나믹 광장의 목재 놀이와 우드랜드의 만들기 체험, 공연이 이어지고, 실내 기획전시실에서는 진주의 전통과 축제 분위기를 담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 활동과 실내 전시의 운영 시간, 쿠폰 체험 회차, 기존 체험의 행사 당일 미운영 여부를 미리 구분하면 가족 단위 방문 일정을 보다 분명하게 세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