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전문의 자격 취득 영향 최소화하는 정부 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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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의료 현황 발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들의 복귀와 의료 현안에 대한 중요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학습과 전문의 자격 획득에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환자 중심 의료를 위한 노력
장관은 의료 현장의 안정화와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위해 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복귀를 촉구하였고,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 92개 환자단체가 의사 집단휴진 중단을 촉구하고 환자를 위한 법 제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의료 현실과 의사 수 문제
의료 현실 | 의사 수 문제 | 정부 대책 |
대한민국 의료 현실 | 의사 인력 부족 | 내년 의대 모집정원 1509명 증원 예정 |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 2.23명 (OECD 국가평균 3.7명에 미달) | 비수도권 의대에서의 인원 확대 |
지역 의료 현황 | 지역 의사 수 부족 | 국립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 등 |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위한 시급한 의료개혁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의료계가 요구하는 방향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개혁과 의료체계 개선
의료전달체계 강화, 필수의료 수가체계 개편,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 의료계 요구사항을 반영한 의료개혁이 추진 중이며, 의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전공의들의 요구 및 대화 필요성
전공의들의 학습 중단과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의료현장을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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