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주 경남 문화예술 풍성한 향연

9월 첫주 경남 문화예술 풍성한 향연
2025년 9월 첫째 주, 경상남도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전시가 펼쳐집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경남의 문화적 깊이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합니다.
김해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
9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는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한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가 공연됩니다. 전석 20,000원의 티켓 가격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창원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쇼콰이어합창페스티벌
같은 날 오후 4시, 창원 3.15 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쇼콰이어합창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무료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어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김해 제9회 가야명상문화축제
9월 7일 일요일 오후 6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리는 제9회 가야명상문화축제는 8세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선착순 입장으로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함양 창작오페라 '춘향전'
9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8세 이상 관람 가능한 창작오페라 춘향전이 공연됩니다. 전석 10,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입니다.
양산 재즈 페스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재즈 페스타가 개최됩니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양산신문 웹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진주 뮤지컬 '정글북'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한 뮤지컬 정글북이 공연됩니다.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의 티켓 가격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9월 첫째 주 경남의 문화 공연과 전시는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 공연장마다 활기찬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경남의 문화가 한 뼘 더 가까워지는 이번 주,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