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신소양체육공원 꽃길 명소로 각광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가을 꽃길 명소로 인기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신소양체육공원이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핑크뮬리 꽃 언덕과 다양한 코스모스 군락이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넓은 잔디밭과 다채로운 꽃, 조형물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핑크뮬리와 함께 하얀 화이트뮬리 군락이 조화를 이루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화이트뮬리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경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황하코스모스 군락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라며 밝고 환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코스모스는 노란색, 주황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띠며, 꽃말은 야성미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신소양체육공원은 나선형 산책로와 자연형 데크, 잔잔한 강줄기가 어우러져 꽃 구경과 감성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특히 황강을 가로지르는 돌다리인 뚝섬은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강변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는 산책은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합천군은 극한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에서도 관광객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핑크뮬리 군락지 인근에 체험 부스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핑크 마켓'을 운영 중이다. 10월에는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황매산 억새축제, 합천황토한우축제, 대장경 기록문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이어져 풍성한 가을 관광을 제공한다.
이처럼 합천 신소양체육공원은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명소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꽃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다.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