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남 문화시설 풍성한 개방 소식

설 연휴 경남 문화시설 풍성한 개방 소식
경상남도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내 주요 미술관과 박물관을 개방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경남 지역 내 17개 공공문화시설이 대부분 정상 운영되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문화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주요 미술관 전시 및 프로그램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겹겹의 시간’ 전시를 비롯해 옻칠 예술의 현대적 해석을 담은 2건의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에서는 성파스님을 포함한 국내외 유명 옻칠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단, 설 당일인 2월 17일은 휴관한다.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는 이탈리아 4대 미술관의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 등 3건의 전시가 진행된다. 보르게세, 우피치, 브레라, 바티칸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술관의 예술 문화를 경남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창원시립문신미술관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등 공립 미술관에서 기획 전시가 운영된다.
박물관 상설 전시 및 특별 운영
경상남도 산림박물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등 도내 박물관에서는 상설 전시가 운영된다. 특히 통영 제승당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별 프로그램과 방문 안내
경남도민의 집에서는 2월 14일 토요일에 설 기획 전통공연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다만 2월 16일과 17일은 휴관하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각 문화시설은 설 당일과 대체휴무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되지만, 시설별 휴관일과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각 시설의 공식 누리집이나 경남예술집 플랫폼을 통해 상세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화와 함께하는 뜻깊은 설 명절
이번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