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봄 여행 설렘 가득

경남관광박람회, 봄 여행 설렘 가득
2026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4회 경상남도관광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 18개 시군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관광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입장료 5,000원이 부과되었으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해 많은 방문객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일반 시민부터 여행 크리에이터, 관광업계 종사자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부스는 국내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의 창원 진해 부스였습니다. 핑크빛 벚꽃을 테마로 꾸며진 부스는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부스 내에서는 등수가 적힌 공을 뽑아 여행용 파우치, 레이디백, 키링, 텀블러,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함양 부스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길을 선비 풍류길, 천년 숲 힐링길, 지리산 파노라마길, 백무 생명길 등 4개 코스로 나누어 소개하며, 각 코스에 맞는 고체향수 만들기 체험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창녕 부스는 아치형 구조의 영산만년교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꾸몄으며, 공식 SNS 팔로우 시 참여 가능한 행운 뽑기 이벤트로 방문객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어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거제 부스에서는 공곶이수선화 축제를 알리며 수선화 모종 심기 체험을 마련했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피는 3월 말이면 거제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봄 풍경이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입니다.
김해 부스는 낙동강 레일바이크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인증 댓글 작성 시 김해 마스코트 ‘토더기’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부스에서는 마스코트 ‘벼리’를 활용한 인형, 키링, 에코백 등 40여 종의 굿즈 판매와 관광 퀴즈 맞히기 게임이 열려 많은 방문객이 참여했습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벼리 캐릭터 경품이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울산에서도 대왕암공원, 슬도, 간절곳, 간월재, 태화강국가정원 등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하며 남구, 북구, 울주군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울주군은 마스코트 ‘해뜨미’ 기념품 증정 게임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치즈박스 포토부스가 인기였습니다. 실시간 촬영과 즉석 인화가 가능하며, 촬영한 사진으로 키링 등 다양한 굿즈 제작 서비스도 제공되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연안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며 구명조끼 착용, 구명투브 던지기, 심폐소생술 체험과 해양경찰 장비 전시를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매력적인 여행지와 관계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경남 여행에 대한 설렘을 한층 높였습니다.
경남은 넓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행사 개요
| 장소 | 창원컨벤션센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362) |
|---|---|
| 일정 | 2026년 3월 19일(목) ~ 3월 21일(토) |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 입장료 | 사전등록 무료 / 현장등록 5,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