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활력,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 - 농식품부의 새로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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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거개선 봉사 프로젝트 소개
정부가 민간과 협력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거개선 봉사를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손잡고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생과 민간봉사단체의 노력으로 노후·불량 주택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상황
- 2022년도 계획: 올해부터는 기업 기부금과 지방비를 활용하여 민간 및 지자체 참여를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 지원 대상: 전국 96개 시·군을 대상으로 65개 봉사단체가 550여 가구의 집수리를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 봉사 내용: 대학생 봉사단이 벽지 교체, 장판 교체, 담장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봉사 참여 및 향후 계획
우석대학교 봉사단 | 한남대학교 및 영남대학교 봉사단 | 한국농어촌공사 및 건축회사 봉사단체 |
학기 종료 직후에 진행 | 7~8월 여름방학 중 집중 참여 | 연말까지 활동 예정 |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농촌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소중한 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미와 봉사 정신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본다는 학생들의 다짐이 큰 밑바탕이 되어 봉사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메시지
김종구 농촌정책국장은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 주거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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