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트센터, 예술과 일상 잇는 복합문화공간

산업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의 변신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524에 위치한 동남아트센터는 과거 산업 전시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문화예술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킨 곳입니다. 이곳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본관동 1~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남아트센터 1층 전시홀에서는 다양한 기획전과 특별전이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2026년 6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경남을 대표하는 드론 전문 사진가들이 참여한 드론 사진 특별전이 열려, 하늘에서 담아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게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작품 하나하나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문화공간 내에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공간으로,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적힌 '향기나눔가게'라는 문구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창작자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
동남아트센터 내에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함께 위치해 예비 창작자와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영상, 디자인, 웹툰, 캐릭터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창작자들이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 역할도 수행합니다. 또한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사무실이 입주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
동남아트센터는 전시홀, 로컬푸드 직매장, 창작자 지원 공간, 지역 경제 발전 기관 등이 한데 모여 예술과 일상, 지역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합니다. 하절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평일에 한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문화예술과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동남아트센터는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경남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영감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