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상점 곰손에서 배우는 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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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상점 곰손에서 배우는 환경 실천

수리상점 곰손 견학과 우산 수리 체험

거창환경과는 거창환경교육을 담당하는 거창환경실천단원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내에 위치한 수리상점 곰손을 방문하여 견학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장 난 물건을 직접 고쳐 쓰는 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수리상점 곰손의 의미와 시작

수리상점 곰손은 고장 난 물건을 무조건 버리지 않고 직접 수리하여 다시 사용하는 생활문화를 확산시키는 곳이다. 환경교육과 다큐멘터리 감독을 맡고 있는 유해민 씨의 강의로 견학이 시작되었으며, 그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환경 위기 속에서 수리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산 수리 체험의 가치

견학의 핵심 체험은 우산 수리였다. 평소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 우산을 해체하고 부품을 살펴보며 수리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우산을 고쳐 쓰는 것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작은 실천임을 깨달았다. 우산의 부품과 분리배출 방법도 함께 배워 우산을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키캡 재활용 체험

두 번째 체험으로는 버려진 키보드의 키판을 활용해 병뚜껑 케이스에 넣어 키캡을 만드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간단한 재활용이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환경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 교육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고쳐 쓰기의 환경적 의미

이번 견학과 체험을 통해 고쳐 쓰는 것이 단순한 수리 행위를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한 실천임을 다시 한 번 인식했다. 물건을 새로 만드는 데 드는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수리 문화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의 핵심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

견학 참가자들은 앞으로 물건이 고장 났을 때 버리기 전에 수리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갖기로 다짐했다. 새 제품 구매가 편리할 수 있으나, 기존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위한 소중한 실천임을 배웠다.

수리상점 곰손 방문 정보

수리상점 곰손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8길 6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고장 난 물건을 직접 고쳐 쓰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환경과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방문과 참여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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