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펼쳐지는 펜싱 최강전

진주에서 펼쳐지는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2026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펜싱 대회인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와 '2026 생활체육 전국 펜싱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플뢰레, 에뻬, 사브르 세 종목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대회 일정과 경기 방식
- 에뻬 종목: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 플뢰레 종목: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 사브르 종목: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 생활체육 전국 펜싱대회: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예선은 리그 방식의 뿔(Pool) 경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참가 신청 마감 후 각 시도협회를 통해 대한펜싱협회 홈페이지에 경기 일정이 공지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선발과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출전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대한민국 펜싱을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 선수, 2016 리우올림픽 에뻬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 그리고 세계 정상에 오른 여자 에뻬 대표 송세라 선수 등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펜싱 종목별 특징
- 플뢰레(Foil): 몸통 부위만 유효 공격 부위로, 500g 이하의 가벼운 검을 사용하며 빠르고 정교한 기술이 돋보입니다.
- 에뻬(Epee): 전신이 유효 공격 부위이며, 770g 이하의 무거운 검을 사용해 찌르기만으로 득점합니다.
- 사브르(Sabre): 상체가 공격 범위이며, 찌르기와 베기 동작 모두 득점으로 인정되는 빠르고 역동적인 종목입니다.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만남
대회 마지막 주말인 8월 22일과 23일에는 생활체육 전국 펜싱대회가 함께 열려, 초등부부터 일반부, 엘리트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이로써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됩니다.
진주실내체육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펜싱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선수들의 치열한 검끝 승부와 열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펜싱 팬과 시민 모두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의 및 안내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펜싱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주실내체육관은 경남 진주시 소재로, 대회 기간 동안 많은 관중과 선수들로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