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비수도권 최초 초기보호아동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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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비수도권 최초 초기보호아동 지원사업 시행

경남도, 비수도권 최초 초기보호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사업 선정

경상남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초기보호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비수도권 지자체 중 최초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빈곤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정상적인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

초기보호아동 건강권 보장과 맞춤형 지원

경남도는 도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초기보호아동에게 심리검사, 트라우마 치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원가정으로 복귀 가능성이 높은 아동에게는 전문적인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중장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시·군 행정 경계를 넘어 광역 차원에서 가장 적합한 가정형 보호 선택지를 발굴해 연계한다.

광역 단위 보호망 구축과 추진 체계

이번 사업은 시·군 단위 일시보호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고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자원을 활용한다.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사업을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한다. 이 기관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로 558에 위치해 있다.

보호자원 통합 관리 체계 마련

경남도는 임시보호기관, 가정위탁부모, 청소년 쉼터 등 총 50개소의 보호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시보호기관은 아동양육시설 24개소와 아동공동생활가정 26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쉼터와 권역별 양육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향후 계획과 기대 효과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남형 아동보호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초기보호단계 아동들이 일시보호 기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고, 심리검사 및 치료 등 필요한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로 5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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