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중영, 숨은 전장 지휘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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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중영, 숨은 전장 지휘의 중심
진주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임진왜란이라는 치열한 역사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도시입니다. 특히 진주성 전투는 군인과 백성, 신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싸운 역사로, 오늘날까지 진주정신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주정신에는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굳은 의지와 공동체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했던 태도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는 단지 성벽 위에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전투 뒤에는 군사를 배치하고 전략을 세우며 전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또 하나의 공간이 존재했습니다.
그 공간이 바로 진주성 안에서 군사를 지휘하던 핵심 공간, 중영입니다. 중영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전투의 방향을 결정하고 수많은 생명을 책임졌던 판단이 이루어지던 자리였습니다.
이번에는 학생웹툰작가단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보이지 않는 전장을 움직였던 공간 중영을 웹툰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 속 장면들이지만, 그 안에는 진주성이 왜 중요한 전략 거점이었는지, 그리고 그 중심에 중영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과거 군사를 지휘하던 공간은 이제 시민들이 찾는 역사 공간이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장을 움직였던 중영, 진주성에서 그 의미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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