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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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점 출범
경상남도는 8월 12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태장㈜ 사업장에서 민관 협력의 결실인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4개 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태장㈜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은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경영자총협회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상생형 고용 모델이다.
민관협력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 계획
- 사업 대상: 도내 장애인 고용의무 대상 기업(상시근로자 100명 이상)
- 추진 방식: 전액 출자 또는 2개 이상 장애인 고용의무 사업주가 공동 출자하여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치
- 인증 요건(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근로자 10명 이상 고용, 상시 근로자 수의 30% 이상 장애인 고용 및 중증장애인 15% 이상 고용, 최저임금 이상 임금 지급, 장애인 편의시설 구비
태장㈜,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점
태장㈜는 스마트팜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도내 4개 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되었다. 현재 장애인 근로자 24명을 채용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40명까지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되면 모기업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여 1인당 월 최대 215만 원의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설립에 필요한 무상지원금(최대 15억 원)과 세제 혜택도 제공받는다. 장애인 근로자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보장받으며,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모델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점 개소는 기업과 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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