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함안군민 건강걷기대회 현장

광복의 의미 되새긴 함안군민 건강걷기대회
2026년 8월 15일,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 물재생센터 축구장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군민 건강걷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2천여 명의 군민들이 모여 광복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함께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준비와 분위기
행사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은 안내 부스에서 태극기를 배부받아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광복절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경품 추첨을 위한 가전제품과 지역 농산물이 전시되었고, 고향사랑기부, 떡 나눔, 미숫가루 나눔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함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개회식과 걷기 행사
6시 30분 개회식에서는 대형 태극기 게양과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광복의 의미를 깊이 새겼습니다. 이어진 개회사에서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주민들을 위한 기원도 함께했습니다.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참가자들은 음악에 맞춰 몸풀기 체조를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완주를 준비했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2천여 명의 군민들은 칠원 물재생센터 축구장을 출발해 오곡 들녘과 광려천 제방길을 따라 2.5km 구간을 약 40분간 걸었습니다. 걷는 동안 태극기를 손에 들거나 모자와 가방에 꽂아 광복의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사 지원과 마무리
걷기 코스 곳곳에는 생수와 음료, 수건, 메쉬 가방, 경품권이 제공되었으며, 보건소에서 준비한 의약용품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히 배려했습니다. 또한 안전요원들이 질서 있는 행진을 도왔습니다. 어린이와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완주 후에는 미숫가루와 떡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노고를 위로했고, 이어진 경품 추첨에서는 대형 TV, 자전거, 쌀, 고추 등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현장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당첨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함안군민의 화합과 미래
이번 제81주년 광복절 함안군민 건강걷기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광복의 기쁨과 감사함을 나누며 군민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함안군은 건강과 화합을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행사 장소 안내
행사 장소: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로 132-39 칠원 물재생센터 축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