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노래, 숲을 지킨 여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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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노래, 숲을 지킨 여성 이야기

조선의 마지막 공주로 태어나 과학자의 길을 걸어온 한 여성의 삶과 실천을 담은 영화 〈나무의 노래〉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그녀가 니카라과 밀림에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여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숲을 지켜낸 이야기를 진재운 감독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는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어떻게 거대한 숲으로 성장하고, 그 숲이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나무가 말하고, 그녀가 그 소리를 듣는 듯한 감동적인 서사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상영은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이상 관람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 52석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청소년 3,000원, 성인 5,000원이다. 상영 후에는 진재운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 입금 완료 시 신청이 확정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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