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축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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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축전 현장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만나는 세계유산축전

가을의 문턱, 9월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은 여행지가 경남 함안에 있습니다. 바로 1,500년 전 아라가야의 신비를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중 하나인 함안 말이산고분군입니다. 이곳에서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7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가치를 알리는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유산축전, 문화와 역사를 잇는 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1972년 체결된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전 세계가 보호해야 할 가치 있는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국내 7개 가야 고분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연, 체험, 전시,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대의 다채로운 행사

함안박물관 주차장과 인근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어 주말에도 편리하게 자가용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축전 기간 동안 박물관 앞에서는 고분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참여형 부스가 마련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가야 고분군 스탬프 투어와 특별 기념품

함안뿐 아니라 김해, 고령, 창녕 등 7개 가야 고분군을 잇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가야 문화의 매력을 담은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함안에서만 진행되는 팔로우 이벤트 참여 시 고분군 모양의 키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육적 가치와 가족 참여 프로그램

홍보관에서는 7개 고분군의 특징과 출토된 부장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는 가야의 장인', '나는 대한민국의 고고학자', '우리는 세계유산 해설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적합합니다.

야금야금 프로그램, 밤의 고분군을 물들이다

축전 기간 평일 저녁에는 7개 가야고분군에서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과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금야금’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지난 8월 31일에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어둠이 내려앉은 고분군을 따라 촛불등이 은은하게 빛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잔디 위에 앉아 감상하는 발레리나의 우아한 몸짓과 가야금의 선율은 깊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댄스가 이어져 선선한 밤공기 속에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촛불길이 고분을 비추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인과 가족이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였습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와 문화의 산책길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공간입니다.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고분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9월 경남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행사와 기대

세계유산축전 이후에도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경남 함안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계속될 것입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장소함안박물관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기간2026년 8월 28일(금) ~ 9월 10일(목), 14일간
운영시간월~목 10:00~17:00 / 금~일 10:00~21:30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권합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축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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