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보
Last Updated :

추석 명절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보
추석 명절을 맞아 해산물을 즐기는 가정이 많아지는 가운데, 장염비브리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염비브리오는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조리 과정 중 2차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때 감염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는 세균이다.
장염비브리오 장관감염증은 급성 위장염 형태로 나타나며, 감염 후 3~40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구토 등이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선 및 어패류를 구입한 즉시 신속하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동 어패류는 사용 전에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하며, 조리 도구는 세척과 열탕 처리를 통해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추석 명절 동안 장염비브리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안전한 식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추석 명절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보 | 경남진 : https://gyeongnamzine.com/9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