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 힐링 명소

남해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가 여행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휴식 공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금산 1코스 탐방로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 맞은편 도로를 건너면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 탐방로인 금산 1코스가 시작된다. 금산 1코스는 금산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도선바위, 쌍홍문, 보리암을 거쳐 금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약 2.2km의 트레킹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탐방로 입구에는 먼지떨이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산행을 돕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국내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경남 거제시 지심도부터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다채로운 도서 지형과 천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탐방로 입구에는 중국 서복회에서 기증한 '서복상' 조형물이 자리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끈다.
두모마을과 스마트 복합쉼터의 특징
두모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두꺼비와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는 등 마을 화합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조성된 두모 스마트 복합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안내 데스크와 남해의 절경을 담은 사진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편안한 소파와 의자가 배치된 감성 공간으로, 금산의 초록빛 산과 푸른 남해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창문이 특징이다. 또한 야외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
두모 스마트 복합쉼터 2층에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전시가 진행되어 복합 문화·휴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곳은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이며,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남해 여행 중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는 꼭 들러볼 만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