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밖으로 나온 맑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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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밖으로 나온 맑은 내일

그림책 원화를 만나는 전시

거창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 내일은 맑겠습니다가 2026년 10월 말까지 열린다. 책에 인쇄된 그림을 넘어, 그림책 속 장면이 만들어진 원본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원화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작가가 직접 그린 원본 그림을 뜻한다. 독자가 평소 책에서 접하는 그림은 이 원화를 인쇄한 결과물이다. 따라서 원화 전시는 완성된 그림책의 출발점이 된 작품을 직접 감상하는 자리라고 이해하면 쉽다.

전시 위치와 관람 동선

전시는 거창도서관 1층 유아책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도서관에 들어가 유아책 코너로 이동하면 원화 작품이 전시된 공간이 이어진다. 책을 읽는 공간과 전시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둘러보기에도 편안한 분위기다.

장소거창도서관
주소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하동1길 9
전시 위치거창도서관 1층 유아책 코너
전시 기간2026년 10월 말까지
휴관일매주 월요일

거창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전시 관람을 계획한다면 휴관일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원화와 그림책을 함께 보는 방법

전시 작품을 먼저 감상한 뒤 같은 그림책을 살펴보면 원화가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책 내일은 맑겠습니다는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안내돼 있다.

전시장에서는 익숙한 그림책의 장면을 원본 작품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다. 유아책 코너의 차분한 독서 환경 속에 원화가 놓여 있어, 관람객들은 작품과 책을 번갈아 살펴보며 머무를 수 있다.

독서로 이어지는 도서관 나들이

원화 관람을 마친 뒤에는 거창도서관이 소개하는 이달의 책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감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생긴 그림책과 추천 도서를 빌려 읽는 독서 활동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이번 전시는 그림책을 읽는 경험과 원본 그림을 감상하는 경험을 한 공간에서 연결한다. 어린이에게는 책 속 그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기회를 주고, 성인에게는 익숙한 그림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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