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 해법 진주에 모인다

진주에서 논의하는 AI 시대의 기업가정신
AI 기술 경쟁이 빠르게 전개되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진주에서 열린다.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2026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과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장소인 100주년 기념관은 경남이스포츠 상설경기장으로도 활용되는 공간이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은 무엇인가이다. AI 기술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을 살피고, 혁신과 공동 번영을 위한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
| 기간 |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부터 20일 화요일까지 |
| 장소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과 진주시 일원 |
| 주제 | 글로벌 불확실성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은 무엇인가 |
| 참여 대상 | 기업가정신과 미래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 |
| 사전등록 |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 |
취업준비생부터 기업인과 시민까지
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라는 명칭은 다소 어렵게 들릴 수 있지만, 행사에서 다루는 의제는 진로와 일상, 기업 활동과 지역 산업의 미래에 폭넓게 연결돼 있다.
기업인과 창업가는 AI 시대의 인재 육성, 공급망 변화와 제조업 혁신에 관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좋은 일자리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으며, 시민도 국제사회와 기업이 주목하는 변화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국제기구 관계자와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기업가정신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세션별 의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눈다. 참가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세계 경제의 변화가 기업과 지역에 어떤 과제를 제시하는지 살펴보게 된다.
국제협력부터 우주항공 방산까지
이번 포럼에는 전·현직 유엔 고위 인사와 삼성·LG·GS·효성그룹 관계자, 국내외 기업가정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국제협력과 기업의 혁신 전략, 미래 산업과 인간 번영에 관한 논의는 모두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세션
- 4대 기업 세션
- 우주항공 방산 세션
- 글로벌 기업가정신 세션
- 세계기업가정신 학장 라운드테이블
각 세션은 디지털 전환에서 발생하는 기회와 격차, 기업의 AI 대응, 지역 혁신생태계, 사람과 공동체의 번영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거대한 기술 변화만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기업과 대학, 지역이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함께 살피는 구성이다.
10월 19일 주요 일정
10월 19일에는 현장등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국내 주요 기업,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다루는 세 개 세션이 진행된다.
| 시간 | 내용 | 장소와 비고 |
|---|---|---|
| 08시 30분부터 10시까지 | 현장등록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 개회식과 환영사, 개회사, 기조연설 등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 세션 1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세션 | 오찬 |
|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 세션 2 4대 기업 세션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 15시 45분부터 17시 15분까지 | 세션 3 우주항공 방산 세션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세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져오는 기회와 격차를 함께 살펴본다. 기술 발전의 혜택을 넓히기 위한 국제협력 방안과 급변하는 국제사회에서 기업가정신이 수행해야 할 역할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글로벌 차원의 경제·사회 변화와 기업가정신을 연결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성장만이 아니라 사회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다룬다.
4대 기업의 AI 대응 전략
두 번째 세션에는 삼성·LG·GS·효성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AI 시대의 인재 육성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한 대응, 제조업의 AI 전환 등 기업 현장에서 추진하는 전략이 소개된다.
불확실성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이 어떤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고 있는지가 핵심이다. 기업별 경험을 통해 AI가 인재와 생산, 공급망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우주항공 방산의 미래 방향
세 번째 세션에서는 우주항공·방산기업 관계자들이 AI 기반 자율·무인체계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논의한다.
우주항공과 방산은 진주와 경남의 미래 전략산업과 맞닿은 분야다. 해당 세션에서는 기술 변화와 세계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10월 20일 주요 일정
10월 20일에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세션을 시작으로 청소년 프로그램과 세계기업가정신 학장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진다. 전체 행사는 폐회식으로 마무리된다.
| 시간 | 내용 | 장소와 비고 |
|---|---|---|
| 10시부터 12시까지 | 세션 4 글로벌 기업가정신 세션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 오찬 | 행사 일정에 따라 진행 |
|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 기업가정신 청소년의 스테이지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 세션 5 세계기업가정신 학장 라운드테이블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 15시 30분부터 16시까지 | 폐회식 |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대학과 지역이 만드는 혁신생태계
네 번째 글로벌 기업가정신 세션에는 기업가정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어떤 혁신생태계를 조성할 것인지 논의한다.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을 별개의 과제로 보지 않고 서로 연결된 의제로 다룬다는 점이 세션의 중심 내용이다.
인간 번영을 향한 기업가정신
다섯 번째 세계기업가정신 학장 라운드테이블의 주제는 인간 번영을 위한 기업가정신이다. 기술과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사람과 공동체를 중심에 두는 논의가 이어진다.
- 좋은 일자리
- 인간의 존엄과 잠재력
- 공동체의 번영
라운드테이블은 이 세 가지 의제를 함께 살펴보며 기업가정신이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과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다룬다.
세계와 연결되는 진주 K기업가정신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국제기구 관계자와 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대한민국 대표 기업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이 뿌리내린 진주에서 AI와 공급망, 우주항공·방산, 인재 양성과 인간 번영을 아우르는 논의가 펼쳐진다.
개회식부터 다섯 개 전문 세션과 청소년 프로그램, 폐회식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세계적 변화와 기업 현장의 대응을 폭넓게 보여준다. 행사장에서는 기업과 대학, 지역 및 시민의 미래를 잇는 논의가 차분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기업가정신과 미래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이며, 사전등록은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