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품은 서희플레이스

Last Updated :
평사리 품은 서희플레이스

경남 하동군 악양면의 서희플레이스는 최참판댁 세트장 가장 위쪽에 자리한 카페다. 최참판댁과 가까워 세트장을 둘러본 뒤 함께 방문하기 좋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높은 지대에서 평사리 들판과 주변 산세를 넓게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최참판댁과 이어지는 위치

서희플레이스는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59-1에 있다. 최참판댁과 약 2분 거리로 소개되는 곳이며, 별도의 주차 공간 대신 최참판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구분내용
시설명서희플레이스
소재지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59-1
평일 운영시간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운영시간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차최참판댁 주차장 이용
반려견 동반가능

최참판댁과 평사리 들판, 동정호가 가까운 곳에 모여 있어 여러 장소를 하나의 하동 여행 동선으로 연결하기에도 수월하다. 문학 작품의 배경을 살펴본 뒤 주변 자연을 바라보며 쉬어 갈 수 있는 위치다.

토지의 서희를 담은 공간

이 카페는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주인공 서희를 떠올리며 조성한 힐링문화공간이다. 소설의 주요 배경인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있어, 공간의 이름과 주변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실내에는 소설 토지를 비롯해 여러 책과 문학잡지가 마련돼 있다. 카페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책을 읽으며 머물 수 있어 음료를 마시는 공간에 문학적인 성격을 더한다. 최참판댁을 관람한 뒤 작품의 배경을 다시 떠올리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어울리는 구성이다.

한쪽 벽면에는 여러 유명인의 친필 사인이 걸려 있다. 최참판댁 촬영지 바로 옆이라는 장소적 특색을 보여주는 요소로, 방문객이 공간을 둘러보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

한옥 감성과 통유리 전망

카페 내부는 세련된 한옥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나무 소재의 테이블과 벤치 좌석이 배치됐으며, 은은한 조명은 실내에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다. 전통적인 소재와 단정한 실내 구성이 최참판댁 주변의 정취와도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넓은 통유리창 너머로는 하동의 산세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실내 좌석에서도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날씨나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평사리 일대의 모습을 차분히 감상할 수 있다.

서희플레이스는 일반적인 카페 운영뿐 아니라 드라마 촬영과 공연, 체험 활동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된다. 내부에는 작은 무대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공간도 조성돼 있어 문화공간이라는 성격을 드러낸다.

평사리 들판이 펼쳐지는 테라스

야외 테라스는 서희플레이스의 전망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난간 너머로 평사리 들판과 겹겹이 이어지는 산맥이 한눈에 들어오고, 넓게 트인 풍경 속에서 동정호와 멀리 자리한 부부송도 바라볼 수 있다.

테라스에는 나무 벤치가 마련돼 있다. 높은 곳에 자리한 공간답게 바람이 지나가며, 방문객들은 벤치에 앉아 들판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 탁 트인 시야와 산바람이 더해져 실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평사리의 너른 들판, 동정호의 푸른 경치, 멀리 보이는 부부송과 주변 산세가 한 장면 안에 이어진다. 최참판댁 관람을 전후해 잠시 쉬면서 하동의 자연을 살펴보려는 방문객에게 인상적인 조망을 제공한다.

커피부터 한방차까지

메뉴는 시원한 커피와 한방차,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수제 양갱과 수제 두부과자도 판매한다.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음료와 간식을 선택할 수 있다.

한방오미자차는 진한 붉은빛을 띠며 레몬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음료다. 오미자의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시원한 차로 즐길 수 있어 더운 날 커피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 소개된다. 야외 테라스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기에도 잘 어울리는 구성이다.

하동 여행에 더하는 문학의 여유

서희플레이스는 경남 하동의 자연경관과 문학적 분위기를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최참판댁 인근 카페다. 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 들판을 내려다보는 입지, 책과 문학잡지를 갖춘 실내, 산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공간의 성격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가까운 곳에는 최참판댁과 평사리 들판, 동정호가 있다. 최참판댁 세트장을 둘러보고 카페에서 쉬거나, 카페 방문 뒤 평사리 일대의 명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동의 풍경을 바라보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다.

평사리 품은 서희플레이스
평사리 품은 서희플레이스
평사리 품은 서희플레이스 | 경남진 : https://gyeongnamzine.com/10214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경남진 © gyeongnam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