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도민체전 시동

2028년 도민체전 준비 본격화
사천시가 2028년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 경기장과 체육시설 정비는 물론 교통, 주차, 숙박, 음식업소, 의료 지원, 자원봉사, 안전관리까지 대회 운영에 필요한 분야를 폭넓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 지역에 경기가 분산되는 만큼 종목별 경기장 배정과 선수단 이동 동선, 숙박시설 확보를 비롯한 준비 과정에서 공동 개최 시군과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으로 꼽힌다.
도민체전준비TF팀 구성
사천시는 2026년 10월 31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관광해양국 체육진흥과에 도민체전준비TF팀을 구성한다. 전담 조직은 대회 준비 전반을 총괄하며,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체육회, 공동 개최 시군을 잇는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TF팀은 팀장과 7급 직원 등 2명으로 먼저 운영된다. 이후 남해군과 하동군에서 각각 1명을 파견받아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4명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 개최 지역의 실무 인력이 한 조직에서 준비 사항을 살피게 되면 경기 종목 배정과 시설 운영, 선수단 이동, 숙박 대책 등 서로 맞물린 업무를 함께 협의할 수 있다. 사천시는 분야별 준비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대회 운영 기반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경기장과 체육시설 점검
경기 종목과 경기장 배정이 확정되면 TF팀은 각 경기장과 체육시설의 여건을 점검한다.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 정비도 추진한다.
대회가 3개 시군에서 나뉘어 열리는 구조를 고려해 어느 지역에서 어떤 종목을 치를지 협의하고, 배정된 경기장이 해당 경기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경기장과 기반시설에 대한 점검은 선수단의 경기 환경뿐 아니라 관람객의 대회 이용과도 연결되는 주요 준비 과제다.
교통 숙박 안전대책 마련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분야별 대책도 마련한다. 교통과 주차 대책을 세우고 숙박시설과 음식업소 관리 방안을 살피며, 자원봉사자 운영과 의료 지원, 안전관리 체계도 점검할 예정이다.
| 준비 분야 | 주요 내용 |
|---|---|
| 경기 운영 | 경기 종목과 경기장 배정 협의 |
| 시설 관리 | 경기장과 체육시설 여건 점검 및 정비 |
| 이동 지원 | 선수단 이동 동선과 교통 및 주차 대책 마련 |
| 체류 관리 | 숙박시설 확보와 숙박 및 음식업소 관리 |
| 현장 운영 | 자원봉사자 운영과 의료 지원 |
| 안전 대책 |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안전관리 점검 |
특히 선수단 이동 동선과 숙박시설 확보는 3개 시군의 경기 배정과 맞물려 있어 공동 개최 지역 및 관계 기관 사이의 협의가 필요한 분야다. 사천시는 선수단과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경기장부터 교통, 숙박, 안전관리까지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와 관광 연계
대회 기간에는 사천과 남해, 하동의 문화행사와 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도 추진한다. 경기를 위해 지역을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해 도민체전 개최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및 관광 발전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경기 운영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동 개최 지역의 관광자원과 행사도 함께 알리는 방향이다. 사천시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기장과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방안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경남 최대 종합체육대회
2028년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에서 공동 개최된다.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의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2만 명이 참여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많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여러 지역의 경기장을 오가는 대회인 만큼 경기시설뿐 아니라 이동과 체류, 의료와 안전을 아우르는 준비가 요구된다. 사천시는 전담 TF팀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남해군, 하동군 등과 협력체계를 마련해 준비 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3년 개최 경험 활용
사천시는 2013년 제5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 당시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남해군, 하동군과 협력해 2028년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3개 시군이 분야별 준비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경기장과 기반시설, 교통과 주차, 숙박과 음식업소, 의료 지원과 안전관리까지 전반을 살피는 것이 이번 준비의 중심이다.
전담 조직 구성으로 준비의 첫발을 뗀 사천시는 앞으로 경기 종목과 경기장 배정이 확정되는 과정에 맞춰 시설 여건을 확인하고, 공동 개최 지역과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협의한다. 동시에 문화행사와 축제, 관광자원을 대회와 연계해 스포츠 행사의 효과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