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마을 깨운 남사예담연

남사예담연 1회차 마무리
2026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일원에서 남사예담연 1회차 행사가 열렸다.
남사예담연은 남사예담촌을 무대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을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방문객들은 고즈넉한 마을길을 천천히 걸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진을 남겼다.
평소 차분한 정취가 두드러지는 마을 곳곳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통적인 골목과 담장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움직이면서 남사예담촌은 평소와 다른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다. 마을 관람과 행사 참여가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점도 이번 행사의 특징이었다.
행사 무대가 된 남사예담촌
행사 장소인 남사예담촌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에 자리한다. 산청을 대표하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소개되는 곳이다.
남사예담연 기간에는 마을 자체의 고즈넉한 풍경에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방문객들은 한곳에 머무르기보다 마을 곳곳을 걸으며 행사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사람들과 골목을 둘러보는 사람들, 담장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마을에 활기를 더했다.
남사예담촌을 둘러보는 과정과 행사 프로그램이 따로 나뉘지 않고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천천히 마을을 살펴보는 기존의 즐거움에 참여형 행사가 보태지면서 방문객들은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남사예담촌을 경험했다.
한복과 함께 둘러보는 마을길
남사예담촌에서는 한복 입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마을길을 걸으면 평상복으로 관람할 때와는 다른 장면이 펼쳐진다.
골목과 담장은 한복 차림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이 됐다.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마을을 둘러보고 한복 체험까지 이어가면서 방문객들은 한 장소에서 여러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오래된 정취를 품은 골목길과 담장 앞에는 사진을 남기려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복의 색감과 차분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지며 전통마을 특유의 분위기가 한층 또렷하게 드러났다.
2회차 행사 일정
남사예담연 2회차는 2026년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남사예담촌 일원에서 진행된다. 1회차에 이어 같은 마을을 배경으로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 행사명 | 남사예담연 2회차 |
|---|---|
| 기간 | 2026년 11월 7일 토요일부터 11월 8일 일요일까지 |
| 장소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 일원 |
| 함께 즐길 거리 | 남사예담연 프로그램, 남사예담촌 관람, 한복 입기 체험 |
2회차에서도 방문객들은 남사예담연 프로그램과 남사예담촌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복을 입고 마을길을 걷거나 골목과 담장 앞에서 사진을 남기는 체험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모집이 마감된 상태다. 남사예담연은 마을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참여와 산책, 한복 체험을 함께 구성해 남사예담촌을 보다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한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