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개최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경남의 아름다움과 열정이 만난다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거제, 사천~남해, 창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성공적으로 치러진 국제도로사이클대회 ‘투르 드 경남 2025’와 연계된 국내 동호인 사이클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파 동호인 27개 팀, 총 179명이 참가해 경남의 아름다운 도로를 힘차게 달릴 예정입니다.

대회 개요와 코스 일정

개막식은 11월 7일 오전 9시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열리며, 종합시상식은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일자별 코스 상세

명예의 저지와 시상 내역

• 종합 1위: 옐로우 저지 (구간 합산 1위 선수)
• 45세 이상 1위: 골드닷 저지 (베스트 골드라이더)
• 여성 1위: 핑크 저지 (베스트 우먼라이더)
• 산악구간 1위: 레드폴카닷 저지 (킹 오브 마운틴)

생중계로 현장 열기 전달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전 구간은 경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경남의 푸른 바다와 산악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이더들의 치열한 경쟁을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전 최우선, 철저한 대회 준비

대회 관계자들은 교차로와 진입로 주요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스포츠 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한 대회 진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남의 길 위에서 함께 달리는 즐거움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으로, 경남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산악 풍경을 전국에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도 함께 응원하며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찬 경남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