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매리 도로 12일 부분 개통

김해 대동~매리 도로 12일 부분 개통, 교통 환경 개선 기대
2026년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대동면 감내교차로에서 신암교차로까지 2.2km 구간이 부분 개통되었습니다. 이번 개통은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 대동~매리 간 도로건설사업의 일환으로, 김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마을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중요한 조치입니다.
대동~매리 간 도로건설사업은 총 3,18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서 상동면 매리까지 총 11.44km를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2015년 1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중앙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노선 변경으로 공사 기간이 다소 연장될 예정입니다.
이번 부분 개통 구간은 기존 도로의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상습적인 교통 정체와 보행자 안전 문제를 겪던 구간입니다. 특히 덕산마을 주변은 대형 차량 통행으로 인한 소음, 진동, 먼지 등으로 주민 불편이 컸던 지역입니다. 이번 개통으로 해당 구간의 통행이 훨씬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도로가 완성되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대구~부산고속도로와의 연계가 강화되어 부산항 신항의 물류 흐름이 원활해지고, 김해와 양산 지역의 개발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경남도는 올해 안에 신암교차로에서 고암2교차로까지 1km 구간도 추가 개통하여 교통 분산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이번 부분 개통은 주민과 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해 대동~매리 간 도로의 부분 개통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향후 완공 시에는 지역 교통과 물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