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바우처택시 확대와 AI 배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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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바우처택시 확대와 AI 배차 혁신

경남,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택시 대폭 확대

경상남도는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바우처택시 지원을 크게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병원 진료, 장보기 등 일상적인 외출을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 바우처택시 지원 예산과 차량 수 증가

AI 배차시스템 '바로도움콜' 도입으로 서비스 혁신

특히 주목할 점은 인공지능 기반의 배차시스템 '바로도움콜'의 도입이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의 과거 이용 내역을 분석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제안하고, 음성 응답만으로 자동 배차까지 수행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4월부터는 더욱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시스템을 개선 중이다.

이용 신청과 방법

바우처택시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전화(☎055-608-8000)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시군별로 이용요금 차액을 지원하며, 창원시 기준 기본요금 1,700원을 부담한다. 1일 이용 횟수와 월 지원금 한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바로도움콜 서비스 점검 및 안내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바로도움콜은 일부 오류로 인해 2025년 12월 31일 시스템 점검으로 일시 중지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바우처택시 이용 신청은 1566-4488번으로 안내되었으며, 경남도는 빠른 서비스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로도움콜 이용 방법

  • ☎055-608-8000으로 배차 신청 접수
  • AI 음성 안내에 따라 AI자동배차, 간편접수, 상담원 연결 중 선택 가능
  • AI자동배차는 회원의 이용 내역을 분석해 최대 3개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제시하고, 이용자가 선택하면 자동 배차 요청을 수행
  • 간편접수는 상담원 콜백 접수로 65세 이상 어르신만 이용 가능

경남도의 교통복지 정책 방향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통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바우처택시 확대와 AI 배차시스템 도입은 그 일환으로, 도민들의 교통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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