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양산·남해 공원묘원 생화 나눔 행사
Last Updated :

설 연휴 맞아 경남 4개 공원묘원 생화 나눔 행사 진행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진주, 양산, 남해 지역 4개 공원묘원에서 친환경 추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조화 대신 자연의 향기와 생명력을 담은 생화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생화 나눔 행사 일정과 장소
- 2월 14일 토요일: 진주시 내동 공원묘원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유수길75번길 8-214)
- 2월 16일 월요일: 양산시 석계공원묘원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오룡길 148-45)
- 2월 16일 월요일: 남해군 남해추모누리공설묘원 및 삼정개공동묘지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연죽리 산8)
성묘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총 2,900다발의 생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이 행사를 5년째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3만 6,700다발의 생화를 나누어 친환경 추모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권장하는 이유
플라스틱 조화는 합성 섬유와 플라스틱, 철심 등이 혼합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렵고 대부분 소각 또는 매립 처리된다. 특히 햇빛에 노출되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 이에 경남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추모 문화를 위해 생화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친환경 추모 문화
이번 행사는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영남화훼원예농협이 협력하여 준비했다. 경남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해 조상님을 기리는 것이 가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보호하는 의미 있는 실천임을 강조했다.
성묘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은은한 향기가 나는 생화로 마음을 전하며, 친환경 추모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할 수 있다.

진주·양산·남해 공원묘원 생화 나눔 행사 | 경남진 : https://gyeongnamzine.com/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