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마을 조성사업,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남 청년마을 조성사업, 지역 청년단체·기업 모집
경상남도는 2026년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도내 청년단체 및 기업 18개소를 대상으로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초기 지역 탐색부터 프로그램 및 거점 공간 운영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유형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초기 단계의 청년단체 및 기업 14개소에 각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지역 탐색, 자원 발굴, 주민 교류, 프로그램 기획 등 초기 활동을 돕는다. 둘째, 지역 내 활동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우수 단체 4개소에는 각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역 기반 프로그램 운영과 거점 공간 운영, 지역 교류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 자격 및 신청 방법
참여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5인 이상의 도내 청년단체 및 기업으로, 단체 대표자가 청년이어야 하며 전체 참여 인원의 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청년의 나이 기준은 활동 지역의 시·군 조례에 따른다. 신청은 소재지 시·군 청년정책 담당부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년 정착과 지역 활력 기대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활동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문화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의의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향후 성과 평가를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