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양산역 스마트도서관 365일 무인 운영

양산역 스마트도서관, 바쁜 시민 위한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가운데, 양산역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돕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 2층에 자리한 이 스마트도서관은 2020년 7월 1일 개관해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다.
365일 운영, 아침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 가능
양산역 스마트도서관은 연중무휴로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어 출퇴근 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약 500여 권의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1인당 최대 3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양산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간편한 이용 절차와 신분 확인
이용자는 회원증, 모바일 회원증 또는 신분증 중 하나를 지참해 키오스크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만으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해 처음 이용하는 시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출과 반납, 터치 몇 번으로 간단하게
키오스크 화면에서 원하는 서가를 선택하고 책을 꺼내거나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대출 및 반납 내역은 확인증으로 출력되어 이용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가는 A와 B로 구분되어 있으며, 투명한 책장 문을 통해 책 상태와 제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용 시 주의사항
- 대출 권수는 1인당 3권,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연장은 불가하다.
- 반납은 반드시 스마트도서관에서만 가능하며, 양산시립도서관으로의 반납은 인정되지 않는다.
- 반납일을 넘길 경우 연체 일수만큼 대출 정지 처분을 받으니 기간 내 반납에 유의해야 한다.
- 키오스크 본인 인증 시 비밀번호는 휴대폰 번호 뒷자리로 설정되어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추가 스마트도서관 안내
양산시 덕계동 외산어린이공원 내에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 '책드림'도 있어 덕계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출퇴근길 잠깐 들러 독서 즐기기
양산역 스마트도서관은 지하철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이 출퇴근길에 잠시 들러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편리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가까운 곳에서 독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