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청년의 날, 9가지 감각 축제

남해 청년의 날, 9가지 감각 축제
매년 9월 15일은 청년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남해군과 남해청년센터, 그리고 팜프라가 함께 준비한 청년의 날 행사가 남해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9가지 감각'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감각을 깨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는 남해 상주면 두모마을 서울 농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넓은 잔디밭과 금산의 기운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해 남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운동회 형식의 활동으로, 사전 신청한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팀워크를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감각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는 푸드 마켓이 운영되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사전에 온라인 설문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식권이 제공되어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푸르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공연을 감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사 중 청년센터 팀장이 프로그램과 부스 안내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아무끼나 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서로의 일상과 꿈을 공유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아티스트 김목인과 친친탱고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가을밤의 무드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연주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즉석에서 신청받은 노래 사연을 틀어주는 이벤트도 더해져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남해군이 청년들의 삶과 일상을 함께 나누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남해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서로의 감각을 깨우고,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매년 9월 15일, 청년의 날 행사는 남해 청년들에게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청년들의 성장과 교류를 돕는 소중한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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