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의 흥 남양을 깨운다

전통 농악의 흥겨운 가락과 현대적인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제17회 남양 열두거리제’가 2026년 11월 14일 사천시 남양동에서 열린다. 12차농악 전승의 중심지인 남양동을 무대로 전통 타악과 줄타기, 국악, 전통마술, 퓨전국악 등 여러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객을 위한 먹거리 나눔, 역사 사료 홍보전시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악의 가락이 야외무대를 채우고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문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제17회 남양 열두거리제 |
|---|---|
| 행사 일시 |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
| 식전 공연 | 오전 9시 40분 시작 |
| 행사 장소 | 임내숲 어린이공원 야외무대 일원 |
| 장소 위치 | 경남 사천시 죽림동 572-8 |
본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지만 식전 공연은 오전 9시 40분부터 진행된다. 행사장은 임내숲 어린이공원 야외무대 일원으로, 전통 공연과 참여형 체험, 먹거리 나눔이 함께 운영된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
남양 열두거리제의 중심은 전통문화의 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 무대다. 전통 타악의 힘찬 장단에서 시작해 줄타기와 국악, 전통마술, 퓨전국악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다.
- 전통 타악 퍼포먼스
- ‘왕의남자’ 줄타기 공연
- 국악 및 전통마술 공연
- 퓨전국악 공연
- 놀제이예술단의 ‘우왕전’
- 진주삼천포농악 시연
- 파방굿 대동놀이
진주삼천포농악 시연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파방굿은 이번 행사의 전통성과 공동체적 흥을 보여주는 주요 순서다. 전통 농악의 장단을 중심으로 여러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전통 타악 퍼포먼스는 농악 특유의 힘찬 리듬을 전하고, 줄타기 공연은 야외무대의 긴장감과 흥겨움을 더한다. 국악과 전통마술, 퓨전국악은 전통의 표현 방식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놀제이예술단의 ‘우왕전’도 공연 흐름을 풍성하게 채운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체험
공연을 관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관람객이 함께 손을 움직이고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는 활동이 고르게 준비된다.
- 커스텀 머그컵 만들기
- 키링 만들기
- 차량번호판 만들기
- 버나체험
- 풍선아트
- 헤나 타투
- 기억쏙쏙 화투 퍼즐 맞추기
- 핫도그 만들기
머그컵과 키링, 차량번호판 만들기처럼 직접 완성품을 만드는 활동부터 버나체험과 풍선아트, 화투 퍼즐 맞추기처럼 현장에서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마련된다. 핫도그 만들기도 체험 순서에 포함돼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먹거리 나눔 행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먹거리 나눔도 준비된다. 공연과 체험 사이에 함께 음식을 나누며 쉬어갈 수 있도록 식사와 간식, 음료가 마련될 예정이다.
- 관람객 무료 식사
- 커피콩빵 나눔
- 커피 나눔
- 둥굴레차 나눔
무료 식사를 비롯해 커피콩빵과 커피, 둥굴레차 나눔이 진행된다. 전통 농악과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한 공간에서 먹거리를 나누는 자리다.
역사 사료 홍보전시
행사장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모충공원 관련 사료를 살펴볼 수 있는 홍보전시도 열린다. 공연과 체험 중심의 축제 공간에 역사 자료를 접할 수 있는 전시가 더해져 남양 열두거리제의 구성이 한층 넓어진다.
관람객은 전통 농악의 장단을 듣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모충공원에 관한 사료도 살펴볼 수 있다. 전통문화와 역사 자료를 한 행사 안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남양에서 펼쳐지는 문화 한마당
제17회 남양 열두거리제는 전통 농악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나눔, 역사 전시를 함께 선보이는 행사다. 전통 타악과 줄타기, 퓨전국악이 무대를 채우고 진주삼천포농악 시연과 파방굿이 관람객의 흥을 북돋운다.
행사가 열리는 임내숲 어린이공원 일원에서는 힘찬 장단과 공연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체험 공간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6년 11월 14일 오전 9시 4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남양의 전통문화 한마당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