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영향권 밖, 국보 명소의 새로운 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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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발생 및 대응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상으로 '땅 밀림'이 발견되었으며, 이 현상의 위력은 일반 산사태의 100배에 이릅니다. 특히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국보인 석굴암까지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의 대응
국보인 경주 석굴암 석굴은 '땅 밀림' 영향권 범위 밖에 위치해 있어, 현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미 석굴암의 산사태 피해 예방 응급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보호조치를 위해 토석류 방지망 6개소 설치와 다양한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안전 대책 및 예방책
| 토석류 방지망 설치 | 돌망태 옹벽 설치 | 마대 쌓기 |
| 경주시에 긴급보수비(국비 7억원)를 투입하여 설치 완료 | 추가적인 보호조치 실시 중 | 안전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석굴암 석굴 주변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정밀지질조사를 통해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항구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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