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주인공 3년간 6억 원 지원!

전라남도 고흥군의 꿈이름마을 소개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꿈이름마을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특히 빈집 등 8개의 유휴공간을 스테이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에 더 쉽게 정착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행정안전부는 청년들에게 지역탐색과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모집합니다. 공모는 2024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에게는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 2018년부터 추진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전국 39개의 청년마을은 지역의 특색에 맞는 활동으로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 지역 살아보기, 축제, 교류 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청년 참여를 증가시켜 지역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운영의 성과

청년마을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0만 명의 청년이 지역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물었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덕에 공유숙소, 공유오피스 등으로 활용된 241곳의 지역 유휴공간이 빈집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청년단체 공모에 대한 기대

2021년 이후, 청년마을 공모에 매년 150여 개의 청년단체가 지원하는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2년 만이며, 더욱 많은 청년의 관심이 예상됩니다. 선정된 청년단체는 지역 주변의 기초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사업 진행 과정과 지원 계획

최종 선정되는 12곳의 청년마을은 1곳당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구현할 사업 아이템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청년과 지역의 관계는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청년과 지역의 소통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청년마을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과 관계를 맺고 성장 기회를 발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꿈을 펼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운영의 미래

청년마을은 지역 특색에 맞는 개성 넘치는 청년들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 사회의 참여와 청년의 역량 강화는 앞으로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입니다. 앞으로의 청년마을 사업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여를 위한 정보 출처

참여를 원하는 청년단체는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절차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계획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아 선정될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 정책 및 지역 활성화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릴 것입니다.

청년마을 관련 문의처

더욱 자세한 정보나 문의가 필요할 경우,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지역청년정책과(044-205-3407)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증가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