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월 문화예술 풍성한 한주

Last Updated : 2025-12-20

경남 12월 4주 문화 공연과 전시 소식

2025년 12월 넷째 주, 경상남도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전시가 펼쳐집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경남의 문화예술을 한층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는 김해시민오케스트라가 창단 5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가족 단위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제93회 정기연주회는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모든 세대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이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합창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됩니다.

경상남도 도민예술단 선정작인 "토끼야, 달나라 가자~Ⅱ"가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공연입니다.

경상남도는 지역 문화예술 정보를 한 곳에 모은 플랫폼 "경남 예술집"을 운영 중입니다. 공연 일정과 전시 소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경남의 문화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 12월 넷째 주 경남의 문화 공연과 전시 소식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돕고, 경남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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