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경남 문화공연 풍성한 소식

Last Updated : 2025-12-06

12월 둘째 주, 경남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시가 펼쳐집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문화 향유의 기회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김해에서 만나는 연극 '보물찾기'

12월 6일 토요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는 연극 '보물찾기'가 두 차례 공연됩니다. 오후 2시와 6시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5만원의 티켓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추천되는 작품입니다.

같은 날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는 KBS 교향악단의 초청연주회가 오후 5시에 개최됩니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좌석은 2만원, 2층 좌석은 1만5천원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2월 7일 일요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진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전 연령 관람가이며, 입장료는 무료로 선착순 입장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공연됩니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의 티켓 가격으로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무백희악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가 무료로 공연됩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는 뜻깊은 공연입니다.

12월 12일 금요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애니 콘서트 '마법의 성'이 저녁 7시 30분에 열립니다. 전 연령 관람가이며,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적합한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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